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사랑의 난방유’ 를 드립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사랑의 난방유’ 를 드립니다

기사승인 2017-11-08 09:24:12

현대오일뱅크 1% 나눔 재단이 에너지 취약 계층에 3억원 상당의 난방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사랑의 난방유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의 겨울철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소규모 사회복지 시설과 난방비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집중 지원해 이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재단은 올해 총 227개의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대비 62개소 늘어난 수치다. 복지시설에는 최대 130만원, 저소득 가구에는 최대 30만원의 전용 상품권을 지원한다.

현대오일뱅크 1% 나눔 재단은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매달 받는 월급의 1%를 모아 20119월 설립됐다.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관련 기관, 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네팔과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에서 교육 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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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333@kukinews.com
이종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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