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 다시 열려

가로수길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 다시 열려

기사승인 2017-11-09 17:55:31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가 다시 문을 연다.

9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에  전시됐던 차량들이 일부 교체됐고 고객 체험프로그램도 확대됐다.

1층에는 82년 동안 이어져온 재규어만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세단 재규어 XI와 스포츠카 재규어 F-TYPE, ‘2017 세계 올해의 차‘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동시에 선정된 SUV 재규어 F-PACE가 전시된다. 

재규어랜드로버의 고성능 라인 SVR 모델인 F-TYPE SVR과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도 만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다양한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상담에서 계약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튜디오가 재 단장을 하게 되면서 방문객들의 즐길 거리도 풍성해진다. 재규어의 퍼포먼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포토자판기, 재규어랜드로버의 모델 중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량을 매칭해보고 기념품으로 해당 차종 스티커도 받을 수 있는 나만의 스타일 카 ATM’ 등이 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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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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