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이 개봉 이틀만에 47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개봉 이틀째인 지난 23일 하루 22만 48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7만 6810명이다. 이번 주말은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첫 주말이라 전반적인 관객수 증가가 기대된다.
'꾼'에 이어 2위에는 같은 날 4만 2349명의 관객을 동원한 '저스티스 리그'가 랭크됐다. '저스티스 리그' 누적관객수는 136만 3103명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