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1일 볼거리가 풍성한 발레 공연을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미르 발레단‘이 선사 하는 해설이 있는 스토리 발레로, 아빠가 들려주는 ’호두까기 인형‘이다.
특히 이 공연은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발레 ’호두까기 인형‘ 이며 독일의 작가인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과 쥐의 왕‘을 각색한 것으로 이야기는 간단하게 전개된다.
이번 공연은 장우성 연출(중앙대예술대학원), 김지권(호두까기 왕자), Miki Shinohara(클라라), 허욱(드롯셀마이어), 한설화(프릿츠) 등이 출연한다.
전주=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