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의회는 강성옥·배형원 의원이 지난 5일 열린 ‘2017 호남유권자연합 의정활동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초의회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호남유권자연합은 한 해 동안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 기초의원의 공적조서를 근거로 해 의정활동을 심사,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역 발전과 올바른 정치풍토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우수기초 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강 의원과 배 의원은 서민생활 편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 안과 5분 발언, 시정 발전을 위한 감시 및 정책제안 활동, 각종 토론회 발제자 및 토론자 참여로 시민과의 소통에 주력했고 아동·청소년·장애인·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강 의원과 배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한 정책 활동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강성옥 의원은“더 열심히 주민을 잘 섬기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원 의원은“지역일꾼으로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다시 한번 초심의 마음으로 시민들을 섬기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산=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