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겨울 앨범 발매 26일로 연기

엑소, 겨울 앨범 발매 26일로 연기

엑소, 겨울 앨범 발매 26일로 연기

기사승인 2017-12-20 09:28:51

엑소가 겨울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유니버스’(Universe) 발매 일정이 부득이하게 오는 26일로 연기됐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엑소는 오는 21일 겨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선배인 샤이니 멤버 故 종현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발매일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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