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롯데라면’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중계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 및 서구 일대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등을 찾아 롯데라면 총 1500박스를 전달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전국 각지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집수리를 하고 문화소외계층에겐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샤롯데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