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지난 22일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쌀 250포, 생필품세트 250박스, 라면 100박스 등 물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반도건설 김용철 부사장과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LH 행복꿈터 나눔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반도건설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우를 비롯한 지역 주민 250여명에게 직접 팥죽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반도건설은 지난 19일 김포시 김포복지재단에 김포시내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쌀 250포 및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