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4일 오펠리스에서 전라북도자전거연맹(회장 최병선) 주최로 열린 전북자전거인의 밤 행사에서 그간 전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전라북도자전거연맹의 발전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이 의원은 “앞으로 자전거 전용도로 및 자전거 이용 시설 등을 더욱 확대하고 자전기 타기 문화 확산에 앞장서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전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동 의원은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기업 환경 개선과 소상공인 보호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예술과 체육 진흥 발전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전주=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