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비밀’ 최귀화, 팬들과의 약속 지켰다

‘1급비밀’ 최귀화, 팬들과의 약속 지켰다

기사승인 2018-01-22 14:52:00

배우 최귀화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최귀화는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1급기밀’(감독 홍기선) 시사회에 팬들을 초대했다. 그는 지난해 ‘범죄도시’ 개봉을 앞두고 “300만 관객 돌파 시 30명의 팬들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겠다”라고 공약을 내 건 바 있다. ‘범죄도시’의 관객수는 빠르게 300만 명을 넘어서 최귀화는 차기작에 팬들을 초대하기로 했다.

‘1급기밀’에 출연한 최귀화는 시사회 응모자를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당첨된 팬들과 만나 영화를 관람했다. 팬들과 만난 최귀화는 한 명 한 명과 사진을 촬영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무대인사 종료 후 팬들이 있는 상영관에 조용히 입장해 영화가 종료될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등 공약을 이행했다.

영화 ‘1급기밀’은 방산비리에 얽힌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원앤원스타즈 제공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