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24일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9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군민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은 신체활동, 금연, 영양, 비만, 절주 등 예방적 보건사업으로 질병을 사전에 예방,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 추진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합천경찰서와 합천교육지원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합천출장소, 대한노인회합천군지회,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어린이집연합회, 전국외식업중앙회합천군지부, 삼성합천병원, 합천병원, 합천군보건소는 군민 건강을 위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합천=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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