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한파도 막을 수 없는 롤챔스 현장 열기

[순간포착] 한파도 막을 수 없는 롤챔스 현장 열기

기사승인 2018-01-26 16:51:11

영하 11도의 매서운 찬바람이 서울을 덮친 가운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시즌 2주 차 경기가 열렸다. 프로게임단 킹존 드래곤 엑스(舊 롱주 게이밍)가 응원객들에게 손난로를 지급했다. 대회를 주관하는 SPOTV GAMES도 관람객들을 위해 담요를 준비했다.

26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2018 롤챔스 스프링 시즌 2주 차 경기가 치러졌다. 킹존 드래곤 엑스는 우승컵 경쟁자인 SK텔레콤 T1과 3판2선승제로 맞대결을 벌인다. 두 팀은 지난해 8월에도 2017 롤챔스 서머 시즌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 바 있다. 당시에는 킹존이 세트스코어 3대1로 SK텔레콤 T1을 격파, 여름의 왕좌에 올랐다. 

서초│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윤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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