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밀양 화재 대책 마련 위해 관계장관회의 주재

이낙연 국무총리, 밀양 화재 대책 마련 위해 관계장관회의 주재

기사승인 2018-01-27 16:58:45

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밀양 화재 수습, 재발방지 대책 등 논의를 위해 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장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해 전날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대처 상황 및 재발방지 대책, 유가족 지원 등 신속한 사고수습 대책을 논의했다. 

행안부는 사고수습 및 유가족 지원 계획, 보건복지부는 의료 및 긴급복지 지원방안, 국토부는 기존 건축물 화재 안전 강화 추진 방안, 경찰청은 밀양 화재사건 수사 계획 등을 보고했다.

행안부는 내달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도 보고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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