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섭 대구 남구 새마을회 회장은 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영풍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만) 회원들과 대구시 남구 이천동 희망의집에서 급식 봉사를 했다.
이날 권오섭 남구 새마을회장은 영풍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 명과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한 뒤 설거지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6년 연속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최우수클럽에 선정된 영풍라이온스클럽의 창립 멤버인 권오섭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18년째 매월 희망의집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