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2일 (목)
정기열 경기도의장, 교통장애인 구정맞이 쌀나누기 행사 참석 격려

정기열 경기도의장, 교통장애인 구정맞이 쌀나누기 행사 참석 격려

기사승인 2018-02-09 16:51:40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은 9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지회(이종채 회장) 주관의 교통장애인 설맞이 쌀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덕담을 나눴다(사진).

정 의장은 이날 인삿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교통사고 발생률이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교통장애인들의 신속한 사회복귀와 인권향상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교통장애인협회 회원, 축하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해 저소득층 교통장애인 안양시회원 100가구에게 백미 1포씩을 지원했다.

 앞서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안양시 만안구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2기 만안구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사진).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열린 마음으로 배우면서 끊임없이 변화를 만들어내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한없는 존경을 표한다”면서 “사회 다방면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섭 기자 kds610721@kukinews.com

김동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선관위, ‘부정선거’ 영화 정면 반박…“이미 해소된 의혹, 근거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면서 ‘부정선거’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영화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선관위는 22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영화에서 다뤄진 내용은 이미 대부분 해소된 사안이거나, 명확한 근거 없이 부정적이고 자극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는 주장에 대해 깊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