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용수(사진 왼쪽) 김달수(가운데) 국은주(오른쪽) 의원이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주관의 제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사람중심, 민생중심의회'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에도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제정,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증진,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 합리적 예산편성,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 등을 위해 헌신했다.
그는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겸손하게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중심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근거 마련, 중·소 지역서점들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조례 제정, 전국 최초로 버스킹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그는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충실히 임하라는 소명으로 받아들인다. 2018년에도 더욱더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제정, 우수선수 육성, 의정부 흥선노인복지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지원, 발전적인 예산편성,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 등을 위해 헌신해왔다.
그는 “항상 기본에 충실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원=김동섭 기자 kds61072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