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아랑이 10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3위로 레이스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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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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