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지난 27일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누리홀에서 ‘경남 농촌현장포럼 관계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남도와 경남지역 14개 시·군 담당자, 농촌현장포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같은 날 두레홀에서는 경남도와 14개 시·군 담당자, 2018년 농촌현장포럼 대상 마을리더, 참여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농촌현장포럼 사전설명회’를 열었다.
이 설명회에서는 농촌현장포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주도 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 현장포럼 단계별 운영 방안, 마을 만들기 이해 및 사례,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경남지역 농촌현장포럼은 3월부터 14개 시·군 46개 마을(권역)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진주=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