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이휘재와 전속계약 “영상제작 사업 확장의 신호탄”

큐브, 이휘재와 전속계약 “영상제작 사업 확장의 신호탄”

기사승인 2018-03-05 17:20:36

방송인 이휘재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의 새 식구가 됐다.

큐브 측은 5일 “MC 이휘재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큐브는 이휘재의 영입이 기존 음반 중심 사업에서 영상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으로의 확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리라고 기대했다. 더불어 “이휘재도 그간 쌓아온 본인의 연예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큐브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힘과 동시에 큐브의 영상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지난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데뷔했다. 현재 ’배틀 트립‘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 조권, 장현승, 비투비, CLC, 펜타곤 등 가수를 비롯해 개그맨 허경환, 김기리 등이 소속돼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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