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식] 하동군, 올해 노인 일자리 770개 만든다

[하동소식] 하동군, 올해 노인 일자리 770개 만든다

기사승인 2018-03-09 17:34:28

경남 하동군이 올해 노인 일자리 770여개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하동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3억 원 늘어난 21억 원의 노인 일자리사업 예산을 확보해 8개 분야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분야별 일자리는 공공시설봉사 273학교 급식도우미 16노노케어 184노노나누미 17신바람 건강지킴이 31아름다운 정류소 만들기 118노인여가생활지원사업 122꽃보다 할매 10명 등 771개다. 

특히 올해는 시장형 사업으로 화분을 제조·판매하는 꽃보다 할매사업을 신규로 발굴해 어르신들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해 1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쿨존 지원 사업, 신바람 게이트볼, 경로당 회계관리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69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하동=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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