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는 UPS Korea 나진기 전임 사장의 후임으로 박효종 신임 사장<사진>을 선임했다. 나진기 전임 사장은 28년 근무를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박 사장은 UPS에서의 22년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500명 이상의 직원을 이끌게 되며 인천 공항을 관리하게 된다. 그는 UPS Korea의 특송뿐 아니라 물류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되며, UPS 북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콱키 렁(Kwok Kee Leung) 사장과 함께 일할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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