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배우’ 최대성, 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개성파 배우’ 최대성, 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8-03-20 10:58:45

개성파 배우 최대성이 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이엔티 측은 20일 최대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대성은 20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로 크고 작은 역할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입지를 굳혀왔다. 영화 ‘괴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럭키’는 물론 드라마 ‘시티홀’, ‘대물’, ‘시크릿 가든’,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더불어 지난해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대중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근 배우 손병호에 이어 최대성과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한 가족이엔티 양병용 대표는 “영역을 파괴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배우 최대성과 함께하게 됐다.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예능에서까지 빛을 발한 배우 최대성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킬 수 있는 배우 최대성의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니 대중 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가족이엔티는 손병호와 최대성을 주축으로 향후 연극배우 양성과 연극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가족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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