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오는 5월19일 선보이는 '홀가분 페스티벌'이 티켓 예매 오픈 2시간 만에 1만석 이상이 모두 매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여 매년 5월, 4회째 진행되는 '홀가분페스티벌'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의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로, 봄 시즌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두루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라인업을 구성해 인기를 끌며 국내 대표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올해 '홀가분 페스티벌'은 오는 5월19일 토요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에는 티켓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아이유, 김범수, 마마무, 멜로망스, 소란 등 역대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봄 시즌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즐겁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살 수 있도록 생활의 힘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삼성카드가 고객에게 드리고 싶은 실용"이라며 " 홀가분 페스티벌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