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봄 시즌을 맞아 모바일·온라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인 '다이렉트 오토'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역시 봄 맞이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봄맞이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는 봄 시즌을 맞아 모바일·온라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인 ‘다이렉트 오토’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렉트 오토'는 업계 최초의 온라인 완결형 다이렉트 자동차 금융 서비스로, 24시간365일 PC와 모바일 웹사이트, 앱을 통해 할부, 일시불, 장기렌터카, 리스 등 다양한 자동차 금융의 한도조회와 이용이 가능하다.
우선 ‘다이렉트 오토’에서 연 1.9%~3.3%의 업계 최저 수준의 이자율로 새 차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 선수금과 관계 없이 12개월 할부의 경우 연 1.9%, 24개월은 연 2.9%, 36개월은 3.0%, 48개월은 3.2%, 60개월은 연 3.3%의 저렴한 할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할부가 아닌 일시불로 새차를 구매하는 회원들에게도 결제금액에 따라 기본 1.0% 캐시백, 200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1.2%까지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에서 다이렉트 카드 일시불 상품 신청 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음달 30일까지 신형 싼타페를 다이렉트 오토 할부로 이용해 구매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로 다이렉트 오토할부를 2000만원 이상 이용하여 신형 산타페를 구매하면 10만원, 3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이렉트 오토 이용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카드로 즐기는 봄 맞이 ‘하나컬처’ 문화 이벤트
하나카드가 봄을 맞아 하나카드 홈페이지의 ‘하나컬처’에서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카드 컬처(하나컬처)’란, 전 회원 대상으로 영화·연극·뮤지컬·콘서트·전시 등 다양한 작품에 특가할인 및 ‘만원의 써프라이즈’ 또는 무료초청 이벤트를 상시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서비스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실적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우선 하나카드는 4월27일 뮤즈투나잇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1+1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400년 동안 끊임없이 읽히고 재해석 된 세기의 명작 돈키호테를 재해석한 대작 ‘맨오브라만차’를 하나카드 결제 시 1+1으로 제공하여 연인·친구와 부담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또 ‘인순이 데뷔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서울’도 1+1에 제공하고, 80-9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곡을 바탕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최대 80% 할인한다.
이어서 하나카드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로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러시아워 콘서트 ▲점프 ▲투모로우 모닝, 어린 자녀를 둔 손님들을 위해 어린이 참여 놀이극 ▲오즈를 찾아서, 전 세계적으로 흥행질주 중인 ▲난타-홍대 등 다양한 작품을 단돈 1만원에 예매 가능하여 손님들의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하나컬처’에서 응모한 손님들을 위해 연극·국악·뮤지컬 등에 무료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극 ▲라이어 ▲돌아온다 ▲옥탑방 두 여자 ▲늘근도둑이야기, 가족뮤지컬 ▲다이노코어 시즌2-전설의 시작 ▲프린세스 프링-생일왕국 대모험, 전시 ▲내셔널지오그래픽특별전, 국악 ▲이음을 위한기원 등 응모 후 추첨하여 5~30커플을 무료로 초청한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