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김범, 빠른 열애 인정… 연상연하 커플 탄생

오연서·김범, 빠른 열애 인정… 연상연하 커플 탄생

오연서·김범, 빠른 열애 인정… 연상연하 커플 탄생

기사승인 2018-03-29 09:29:38

배우 오연서와 김범이 열애 중이다.

오연서와 김범의 소속사 측은 2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3월 초 드라마 ‘회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가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

오연서는 1987년생 김범은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2세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오연서는 2002년 그룹 러브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왔다! 장보라’ ‘빛나거나 미치거나’ ‘회유기’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에서 홍설 역을 맡기도 했다.

김범은 2006년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은 김범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했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조선명탐정 : 흡혈마괴의 비밀’ 등으로 관객과 만났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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