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경북은 낮부터 비가 그치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5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공기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을 살펴보면 고령·문경·봉화·의성 8도, 안동 9도, 대구·김천·영천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고령·영천 17도, 대구·의성 16도, 김천·안동 15도, 봉화 13도, 문경 12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1.0~3.0m 높이로 일겠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