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한 F-15K 전투기 조종사 두 분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순직한 F-15K 전투기 조종사 두 분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기사승인 2018-04-07 12:49:44

7일 오전 대구 제11전투비행단에서 F-15K 전투기 추락사고로 숨진 조종사 최모(29) 소령과 박모(27) 대위의 영결식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김효은 부대변인은 이에 대해 “순직한 F-15K 전투기 조종사 두 분에게 애도를 표한다. 조국의 영공을 묵묵히 지키다 산화하신 고 최 모 소령과 고 박 모대위의 영결식과 안장식이 열린다”며 “두 분은 남과 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하는 상황에서 국가의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애쓰신 참 군인이다. 조국영공 수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영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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