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어벤져스 : 인피니티워’ 내한 배우 중 첫 입국

톰 히들스턴, ‘어벤져스 : 인피니티워’ 내한 배우 중 첫 입국

기사승인 2018-04-11 10:26:07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이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워’ 홍보를 위해 입국했다.

톰 히들스턴은 11일 오전 7시3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톰 히들스턴은 이른 오전부터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톰 히들스턴의 이번 내한은 ‘어벤져스 : 인피니티워’ 홍보 행사를 위한 것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이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공식적인 일정은 오는 12일부터다. 12일 오전 내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5시50분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한다. 이후 오후 6시40분부터 내한 레드카펫 행사로 한국 팬들과 취재진을 만날 예정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