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측 “왕대륙과 열애? 친한 친구일 뿐”

강한나 측 “왕대륙과 열애? 친한 친구일 뿐”

기사승인 2018-04-11 11:03:39

강한나 측이 왕대륙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강한나와 왕대륙이 두 번째로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는 설명이다.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전 쿠키뉴스에 “다른 친구들과 함게 저녁 식사를 위해 장을 본 것”이라며 “당시 두 사람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여러 친구들이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며 친해져서 현재까지 잘 지내고 있는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10일 중국매체 시나위러는 수산물 가게에 방문한 강한나와 왕대륙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달 두 사람은 일본 오사카 놀이공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양 측은 “여러 친구들과 함께 간 것” “지인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가 만난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해 영화 ‘순수의 시대’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 경심 려’ 등에 출연했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강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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