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2일 (월)
갑질 논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15일 새벽 귀국

갑질 논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15일 새벽 귀국

기사승인 2018-04-15 09:49:33 업데이트 2018-04-15 11:11:57

갑질논란에 휩싸인 조현진 대한항공 전무가 15일 새벽 귀국했다.

업계 및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전무는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003490) KE464편을 타고 이날 오전 5시26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은 예정보다 일찍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무는 광고대행을 맡은 H사와의 회의 중 광고팀장에게 물을 뿌렸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회사 간부에게 소리지르는 음성파일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이재명 출정식 “진보·보수 아닌 대한민국만 있을 뿐”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선대위 출정식에서 방탄복을 입고 연단에 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내란을 끝내고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니라 내란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헌정 질서와 민생을 파괴한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내란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