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도서전문기업 웅진북클럽이 오는 5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세종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프리미엄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하여 다양한 학습책자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3월 5일부터 축구 선수 이동국과 그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 3남매를 스마트 독서, 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의 전속모델로 발탁하여 모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들이 출연해 보여준 모습이 ‘생각의 힘’을 가진 아이로 키우려는 웅진 북클럽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동국과 3남매가 여러 현상이나 다양한 사물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고 질문을 하는 모습에서 웅진씽크빅의 유아 학습프로그램인 ‘한글깨치기’와 웅진북클럽 독서 프로그램의 이미지에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동국 선수와 3남매는 최근 지면광고 홍보를 시작으로 웅진씽크빅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동국 선수는 “아이들이 집에서 책을 읽고 놀이하는 것처럼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