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날인 30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단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9도, 문경·상주 10도, 고령·영천·안동 11도, 대구 12도, 구미 13도, 포항 15도 등으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영천·안동 27도, 구미·영주 26도, 대구·문경·상주 25도, 고령 23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0.5~2.0m의 높이로 일겠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