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2일 스타한국은 "우도환과 문가영이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촬영하며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우도환은 1992년생으로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6년생인 문가영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녀보감' ‘후아유’ 등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