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철쭉제 기간 21시까지 연장 운영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철쭉제 기간 21시까지 연장 운영

기사승인 2018-05-07 15:17:05 업데이트 2018-05-07 15:17:09

경남 합천군이 황매산 철쭉제 기간 동안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연장 운영한다. 

이에 따라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오는 13일까지 한시적으로 20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21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휴관일 없이 매일 운영된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는 황매산 철쭉제 기간 동안 야간에도 개장되는 만큼 낮과는 색다른 분위기 연출을 위해서 조명 장치를 정비했다. 

특히 합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한 청와대세트장의 야경을 볼 수 있다. 

또한 벽면 대형 폭포시설과 종로교도소 교도 체험시설도 마련했다. 

주말에는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배경으로 각설이 공연도 펼쳐진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운영시간 연장으로 황매산 철쭉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합천영상테마파크의 야경과 합천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KDI, 섬뜩한 경고…韓 성장률 0.8% ‘반토막’ 전망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대로 하향조정했다. KDI는 14일 발표한 ‘2025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0.8%로 전망했다. 이번 전망치는 지난 2월(1.6%)보다 0.8%포인트(p) 낮아졌다. 정부 기관이나 국내외 기관·기구를 모두 합쳐 가장 낮은 수치이자, 첫 0%대 전망치다.관세 부과 등 대외적 요인이 0.5%p, 내수 부진 등 대내적 요인이 0.3%p 전망치를 끌어내렸다는 게 KDI 설명이다. 정규철 KD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