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올해 첫 오존주의보 “외출 자제”

대구 올해 첫 오존주의보 “외출 자제”

기사승인 2018-05-15 15:18:41

대구지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구시는 15일 오후 2시를 기해 대구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수성구 지산동 측정소의 오존 농도는 0.128ppm이다.

오존 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대구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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