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정청,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부산우정청,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기사승인 2018-05-21 13:21:22

부산우정청이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우편물 특별 소통을위해 23일 동안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부산우정청은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각 우체국 및 우편집중국이 각종 선거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투표안내문 334만3000 통, 사전투표용지 회송우편물 23만4000 통 등 약 608만8000 통의 각종 선거우편물이 소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산우정청은 선거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거소투표자신고 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거소투표신고서를 발송할 경우 송달 소요시간을 고려해 우체국으로 25일까지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우편함에 배달된 투표안내문은 신속하게 수령하고, 수취인이 살고 있지 않거나 잘못 배달된 경우에는 수취불가능 사유를 봉투 표면에 기재해 우편물 반송함에 투함해 줄 것을 부탁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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