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
사천시 향촌동 들녘, ‘유채꽃 만개’

사천시 향촌동 들녘, ‘유채꽃 만개’

기사승인 2018-05-22 17:04:25 업데이트 2018-05-22 17:04:30

경남 사천시 향촌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들녘이 유채로 노랗게 물들었다.

 

향촌동 조직단체 회원 100여 명은 지난 2월말, 10000평 정도의 논에 유채를 파종했다. 

만개한 유채꽃밭에는 300여개의 바람개비와 함께 포토존, 흔들그네 등이 설치돼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향촌동 자원봉사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유채꽃 가꾸기를 주관한 정감 있는 향촌동 가꾸기 추진위원회 강종두 위원장은 도심 가까이 있는 유채꽃밭에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이 힐링하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천=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희귀난치성 환자, 의약품 ‘면세’ 길 열리나…“생존권 보장해야”

#은 기존 의 줄임말로 법안에 대해 쉽게 풀어낸 새로운 코너입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22대 국회의원들의 법안들을 편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희귀난치성 환자의 ‘자가의약품’ 세금이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가의약품은 희소성으로 가격이 높아 관련 세금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현행법은 희귀난치성 환자의 자가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세금을 같은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희귀난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