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재단, 디지털 꿈플러스 부스 운영 지원

홈플러스 e파란재단, 디지털 꿈플러스 부스 운영 지원

기사승인 2018-05-28 10:16:28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개최하는 2018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행사에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참여, 디지털 꿈플러스 부스를 운영 및 지원했다.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은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 아젠다 : 예술 교육 발전 목표’가 채택되어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선포로 시작되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문화예술교육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를 비롯해 전국 각 지역 문화기반 시설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다.

홈플러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지원 사업인 ‘디지털 꿈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스를 지원하고, 여기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수강했던 학생들이 1일 교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 주제에 맞춰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1일 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홈플러스 측은 “문화센터를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에게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으로 연계해 능동적 인재로 참여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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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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