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애비뉴8번가’가 지난 2일 대구 동성로에서 공식 오픈했다.
애비뉴8번가에는 탕수육 달인 박재천 씨의 ‘촨촤이’를 비롯해 꼬치, 어묵, 수제버거, 커피, 김밥 등 전국 맛의 달인들이 운영하는 음식점 20여 개가 입점했다.
김승곤 애비뉴8번가 회장은 “애비뉴 8번가 먹거리 타운은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 전시 등으로 댁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