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여름 제철 과일들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제철 과일 본격 출하하는 시기를 맞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거봉·자두·살구·복숭아·플럼코트 등을 최대 23% 할인 판매한다. 플럼코트는 유전적으로 자두와 살구가 반씩 섞여 있는 품종으로 비타민 A와 C가 다량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도복숭아(1kg) 10,900원→8,900원, 털복숭아(5입) 17,000원→13,000원, 자두(1.2kg) 10,500원→8,980원, 플럼코트(450g) 6,980원→5,980원, 살구(500g) 7,900원→6,980원, 거봉(2kg) 19,800원, 델라웨어(1kg) 9,980원→8,500원, 켐벨(1kg) 12,500원 등이다.
곽경근 기자 kkkwak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