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사인으로 전한 근황 ‘건강 이상설’ 불식

추자현, 사인으로 전한 근황 ‘건강 이상설’ 불식

추자현, 사인으로 전한 근황 ‘건강 이상설’ 불식

기사승인 2018-06-27 10:07:44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추자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외식기업 오픈테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동상이몽’ 우블리 커플 추자현 우효광 님이 다녀가셨다”라는 글과 함께 추자현과 우효광이 직접 사인한 그릇 두 개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으나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다. 당시 우효광은 SNS를 통해 추자현의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10일 한 매체는 추자현이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추자현은 일반병실에서 회복 중이며 의식도 있다”고 즉각 반박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으로 인연을 맺었다. 2017년 백년가약을 맺은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해 ‘우블리’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오픈테이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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