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라 YTN 아나운서가 올가을 결혼한다.
결혼을 앞둔 박유라 아나운서는 27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 아나운서는 웨딩화보를 통해 단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박유라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언론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한 뒤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16년 YTN에 입사했다. 현재 YTN ‘뉴스 인’을 진행을 맡고 있다.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의 친누나이기도 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 봉드,써드마인드,아이테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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