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키즈, ‘아이가 자라는 집:여름주택전’서 체험존 운영

멜론 키즈, ‘아이가 자라는 집:여름주택전’서 체험존 운영

기사승인 2018-06-28 13:28:05

뮤직 플랫폼 멜론(Melon)의 맞춤형 키즈 콘텐츠 서비스 ‘멜론 키즈’가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연희동에서 열리는 ‘아이가 자라는 집: 여름주택전’ 키즈페어에 콘텐츠 대표 브랜드로 참가한다.

멜론 키즈는 28일 “전시회에 육아 관련 전문가 50인이 엄선한 20개 콘텐츠 대표로 추천돼 이번 키즈페어에 참여한다”며 “전문가들이 어린이의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현재, 멜론 키즈가 유해 콘텐츠 차단과 건전한 키즈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키즈페어에서는 멜론 키즈가 각 공간별 테마에 맞춰 큐레이션한 키즈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상상키즈룸에는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음악, 힐링스파방에는 아이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 욕실에서는 아이의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동요, 레고방에서는 창의력 향상을 위한 음악 등을 틀어준다.

아울러 놀이공간으로 마련된 마당에서는 매일 오후 3시와 5시에 율동동요와 동화가 담긴 멜론 키즈 영상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관람객들이 직접 멜론 키즈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멜론 키즈 체험존도 운영한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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