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만원‧동남아 4만원’… 에어서울, 9~11월 얼리버드 특가

‘일본 3만원‧동남아 4만원’… 에어서울, 9~11월 얼리버드 특가

기사승인 2018-06-29 00:00:00

에어서울이 29일부터 미리 사면 싼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를 실시한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미리 준비하는 가을여행’ 특가로, 8월 27일 신규 취항하는 일본 후쿠오카를 포함해 동경, 오사카 등 일본 노선과 홍콩, 다낭,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동남아/대양주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편도 항공운임 기준 일본이 최저 3만원원부터, 동남아가 최저 4만원부터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12만1500원~ ▲동경 15만 400원~ ▲오사카 14만2700원~ ▲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히로시마, 도야마 13만1600원~ ▲나가사키 11만1600원~ ▲ 홍콩 17만8900원~ ▲다낭 21만3500원~ ▲코타키나발루 23만1700원~ ▲ 씨엠립 24만4600원 ▲ 괌 24만4700원~ 이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29일 오전 10시부터 7월 6일까지 일주일간 판매되며, 탑승 기간은 9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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