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의 버라이어티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는 ‘1년에 딱 한번! 호텔 뷔페로 떠나는 특별한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호텔 뷔페를 7만원에 즐길 수 있는 세븐 슈퍼 위크(7even Super Week) 시즌 1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단 7일간만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세븐스퀘어는 지난 4월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일관된 푸드 섹션(Section)에 따른 음식 비치 등의 공간집약적 콘셉트를 벗어나 프로모션별로 섹션 및 음식을 재구성하여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뷔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변화 하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세븐 슈퍼 위크는 ‘서울 중심 7개 거리가 만나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세븐스퀘어 이름의 의미와 같이 숫자 7의 의미를 부여하여 7월에 7일 동안 7만원에 세븐스퀘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격 외에도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을 책임지는 수석 셰프들이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조리 제공하여, 파인다이닝의 세계 각국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세븐 슈퍼 위크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븐 슈퍼 위크는 지난 4월 리뉴얼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세븐스퀘어 이용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선물 같은 특별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븐 슈퍼 위크 시즌 1은 20일부터 26일까지 단 7일간만 세븐스퀘어에서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세븐스퀘어 이용을 워하는 고객은 주중 점심 7만원, 주중 저녁&주말 7만7000원(성인 1인 기준/세금&봉사료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