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오영주 “김현우와 러브라인, 실패라 생각 안 해… 한 달 짧았다”

‘최파타’ 오영주 “김현우와 러브라인, 실패라 생각 안 해… 한 달 짧았다”

기사승인 2018-07-18 13:54:27


채널A '하트시그널2'의 오영주가 김현우와의 러브라인이 이어지지 않은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1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하트시그널2'의 오영주와 정재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오영주에게 "'하트시그널2'에서 좋아하는 분과 안 됐다"며 "(러브라인)이 실패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영주는 “저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 달이 짧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냐"는 질문에는 “알아본다. 적응이 안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또 오영주는 방송 출연에 대해 “이날 라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반차를 내고 왔다”며 “화보나 다른 촬영은 주말에 병행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들긴 한데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다.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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