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민대상 독후감 공모

양주시,시민대상 독후감 공모

기사승인 2018-07-24 15:19:05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18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책 읽는 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양주시는 ▲아동도서, 알사탕(백희나), 눈물의 오디션(한영미), ▲일반도서, 아몬드(손원평),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신병주) 등 4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공모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내용파악, 독후감, 연계성, 창의성, 문장과 문법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13일 개최 예정인 ‘양주시 평생학습 & 북페스티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0자 원고지 10∼15매나 ▲A4 용지 1~2매 분량의 독후감을 작성,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가 시민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
박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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