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딸' 추사랑이 엄마인 야노 시호와 여전히 행복한 한때를 선보였다.
모델 야노 시호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 뉴욕에서. 무사히 여름캠프를 마쳤네요. 오기전에는 조금 불안했지만 상상 이상으로 즐겁게 배워서 안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딸 추사랑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엄마와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었다. 예전보다 부쩍 큰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추사랑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엄마인 야노 시호는 인터뷰를 통해 "딸 추사랑과 하와이로 이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