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닉스그릴‘이 90종 이상의 와인 리스트와 분별력 있는 와인 애호가들의 취향에 맞는 섬세한 와인 추천이 가능한 전문성 있는 와인바로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닉스그릴(Nyx grill & wine)'이 2017년에 이어 '2018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에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전세계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각 레스토랑들이 보유한 와인의 다양성과 제공 요리, 와인 리스트의 조화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와인 분야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이 어워드는 '그랜드 어워드',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로 나뉜다.
‘닉스그릴’이 수상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는 메뉴의 가격과 스타일에 어울리게 선택된 와인 리스트를 보유한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레벨로 90종 이상의 와인을 보유, 와인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적절한 선택을 제공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유러피안 브런치를 런칭하며 떠오르는 마스터쉐프 다니엘 황이 이끄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트렌디한 미식공간인 ‘닉스그릴’은 모던한 감성이 살아 숨쉬는 와인바와 오픈 그릴을 갖추고 있다.
또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 조망을 즐기며 편안한 서비스와 미식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닉스그릴’은 이번 수상을 통해 식사는 물론 와인과의 뛰어난 마리아주를 인정받으며, 부산 대표 미식의 성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닉스그릴’의 이번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 최창근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소믈리에 어워즈 와인 6종 프로모션을 ‘닉스그릴’은 물론 ‘온 더 플레이트’ 등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모든 영업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스페셜 스낵과 페어링 와인을 소믈리에가 직접 서비스하며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등도 함께 즐길수 있는 ‘소믈리에 테이블’을 선보인다.
‘소믈리에 테이블’은 안티파스토와 페어링 추천와인 3종으로 구성되며, 1인당 5만원에 이용가능하다. (2인이상, 최대 6인까지만 사전예약에 한해 이용가능)
‘닉스그릴’ 관련 이벤트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