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폭염 취약계층 위해 5000만 원 기부

동방신기 최강창민, 폭염 취약계층 위해 5000만 원 기부

기사승인 2018-07-31 15:50:16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최근 “이웃들이 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며 성금 5000만 원을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에 기부했다.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는 다음달 초까지 지하방, 고시원, 지붕이 낡은 주택에 사는 450여 가구에 선풍기, 냉풍기, 소형냉장고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강창민은 초록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는 5년간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모임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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